생활 이야기

나이 드는 흔적? 두 가지 적을 피하자

Love Flower♡ 2013. 10. 17. 17:46

 

 

 

V광고에서 두 명의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여자가 등장하지만, 스카프를 벗어 버리자 확연히 나이 차이가 난다. 목주름은 나이를 확인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목주름은 언제부터 생기는 걸까? 피부의 미세한 변화는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즉, 목주름도 이때부터 관리하면 좋다. 25세가 넘으면 목의 피하 지방이 급격히 감소되고 근육과 조직이 위축되어 피부가 느슨해진다. 주름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하는 때이다.
 
따라서 20대부터 아래와 같은 예방을 해두는게 좋다.

▶ 높은 베개 사용하지 않기
▶ 강한 자외선노출을 피하기
▶ 생활 속 바른 자세
▶ 목 스트레칭 하기
▶ 집에서 할 수 있는 목 마사지 등을 하여 꾸준하게 목을 가꿔줘야 한다.
    또한 목 관리 제품을 사용한다면 20대 중반부터 피부의 재생작용을 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2. 검버섯·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을 경계해라
 
색소질환은 크게 점·주근깨·검버섯·기미 네 가지로 구분된다.
점이나 주근깨는 유전적 소인이 크다. 그러나 점과 주근깨 모두 어렸을 때부터 나기 시작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대로 유지되거나 점차 줄어들거나 자연 소실되기도 한다. 만약 점과 주근깨 치료를 받아야 하면, 점은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빼는 것이 좋고, 주근깨는 성인이 될 때까지 두고 보다가 치료받는 게 좋다 또한 주근깨는 햇빛을 보면 더 심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검버섯은 나이가 들수록 표피 맨 아래쪽 멜라닌 색소가 햇빛에 의해 과도하게 증식돼 나타난다. 기미는 체질적인 요인, 호르몬 자극, 자외선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는 갈색 반점이다. 검버섯과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은 햇빛이다. 자외선노출이 많은 뺨과 이마, 눈 밑 등에 멜라닌색소가 집중적으로 착색되기 때문에 여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퍼온 기사~~

얼굴 뿐 아니라 목도 관리해야 하는군 ㅜㅜ